블로그 이미지
이에틸

저들은 왜 밤마다 어둠속에 모여 있는가 저 청년들의 욕망은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의 쾌락은 왜 같은 종류인가

Rss feed Tistory
자기중심주의 2011. 2. 10. 03:38

생각이


겁없이 많아졌다  그래 솔직히 내가 뭘 원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영락없다 결국에나라는건 내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는법 빤히 보인다 거짓말쟁이 왜 솔직해 질 수 없는거야 왜 진실되게 내가 느끼는바 이해하는바를 얘기하지 못해 안돼 이렇겐 안된다고 이대로라면 언제나 똑같아져버려  어제그랬고 그제그랬듯이 그대로야 변하는게 없어 알아 부끄러워서라고 말은하겠지 근데 너 아무래도 변명같아 또 도망쳐 직접 마주하질 못해 알아 걱정되서라고 말은하겠지만 결국 다 변명 난 그래 항상 그래 그렇지 또 부정하고 거부하고 됐다 답은 내자신이 알겠지 적당히하자 마음좀 가라앉혀 들썩이지마 대체뭘기대해 니까짓게 이 성격거지같은 기집애야 추운건 다지나갔어 됐어 몰라 어떡해 무너져 정말 무너지고말아 그만할래 안아줘 안아줘 떨어질거같으니까 이제 다 그만하고 안아줘 구해줘

요즘 너무바빠서 그림그릴시간도없다 결과적으로 너무 오랜만에 타블렛을잡았더니 뭐뭐지이겈 그림이안그려지미 반성된다
잘은못하지만 그래도 솔직한얘기로 그림그리는건 정말좋다 정말 스무해가까이 낙서로 연명한 내인생에 감사한다 지익지익

'자기중심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1.02.12
  (0) 2011.02.11
써야지써야지하면서  (1) 2011.01.31
지르미언  (7) 2011.01.17
안녕ㅇ칭구!  (2) 2011.01.16
,
TOTAL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