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는 외친다
블로그 메뉴
벌레는
머리
가슴
배
이에틸
저들은 왜 밤마다 어둠속에 모여 있는가 저 청년들의 욕망은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의 쾌락은 왜 같은 종류인가
Rss feed
Tistory
글
인텔리전스/읽기
2011. 4. 6. 23:44
시, 시, 비, 비
김민정
사랑해라고 고백하기에 그 자리에서 오줌을 싸버렸다 이보다 더 화끈한 대답이 또 어디 있을까 너무 좋아 뒤로 자빠지라는 얘기였는데 그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신다면서 그 흔한 줄행랑에 바쁘셨다 내 탓이냐 네 탓이냐 서로 손가락질하는 기쁨이었다지만 우리 사랑에 시비를 가릴 수 없는 건 결국 시 때문이다 줘도 못 먹은 건 그러니까 내 잘못이 아니란 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키치는 외친다
'
인텔리전스
>
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에 대하여
(1)
2011.02.14
오후 4시의 희망
(0)
2011.02.04
추억에 대한 경멸
(0)
2011.02.04
편지
(0)
2011.02.04
미혼과 마흔
(0)
2011.02.04
,
트랙백
댓글
사이드 메뉴
CATEGORY
안녕모르는사람
(252)
자기중심주의
(144)
바이타민그라비티
(51)
Z GO
(4)
말듣쓰
(30)
인텔리전스
(18)
읽기
(14)
눈감기
(4)
RECENT POSTS
RECENT COMMENT
TAG
쓰레기
김민정
www.sechuna.co.kr
트러스
개소리
직직
EOS 550D
2008년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콘써타
자화상
세라복패치
까만스타킹패치
20110916
이성복
고양이
직직직
글라도스
오버니삭스패치
스레기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2024.5
이전 달의 달력을 보여줍니다.
다음 달의 달력을 보여줍니다.
포스팅달력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MY LINK
somewhere.
한뱅.
E.T. = Extra Terrestrial.
찐따.
영원히 변치 않는 검은색.
블로그좀써라.
비밀.
로티어.
고모부.
천끗.
오늘은 카레데이.
고래.
COUNTER
TOTAL
TODAY
검색어 입력
티스토리툴바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