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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왜 밤마다 어둠속에 모여 있는가 저 청년들의 욕망은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의 쾌락은 왜 같은 종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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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주의 2011. 4. 12. 02:32

사람과 사람

동아리가있다
나에게 하나뿐인 동아리 이젠 정말이지 지긋지긋하고 애틋해 죽겠다 다른 동아리였더라면 조금 달랐을까 라고 고민하기도 전에 날 받아주는 동아리가 애초에 여기뿐이 없었다는게 사실은 정설. 학교의 무게중심이 언젠가부터 안암역에서 안암로터리로 바뀐 이유고 144에 애착을 갖게된 가장 잘못된 문제다 창문 하나 없는 이곳을 떠나면 다신 애학관 B101이 기억나지 않을것 같아 어째선지 다 애틋하고 지긋지긋해 가슴아프다 삶이란 언제나 상실을 위해 카운트다운하는 즐거움 또는
슬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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